Daily Invest · 한국 증시
'사이드카 다음날'
외인 6조 투매
전일(5/19) 코스피 -3.25% 급락, 7,271선 후퇴 — 외국인 9거래일 연속 매도 누적 42조원. 오늘은
삼성전자 파업 가처분 결과와 외인 수급 방향이 관건.
2026년 5월 20일 (수) · 전일(5/19) 마감 기준
Previous Close · 2026.05.19
7,500선 사수는 하루 만에 무산
전일 사이드카를 딛고 회복한 7,500선이 무너졌다. 코스피는 7,425로 출발해 장중 7,141까지
밀린 뒤 7,271선에서 마감.
7,271.66
코스피 (5/19 종가)
−244.38 (−3.25%) · 장중 저점 7,141
1,507.5
원/달러 환율 (원)
+7.5원 · 환손실 회피 매도 자극
−4.98%
장중 최대 낙폭
개장 직후 패닉셀 → 일부 회복
Foreign Selling
9거래일 연속 매도 · 누적 42조
외국인은 하루 만에 6.26조원을 던졌다. 5월 7일 이후 9거래일 연속 순매도, 누적
42조원을 넘어서며 주도주를 일제히 무너뜨렸다.
−6.26조
외국인 순매도 (5/19, 원)
5/7 이후 단일일 기준 2위 규모
+5.63조
개인 순매수 (원)
기관도 +5,263억 동참
−42조+
외국인 9거래일 누적 (원)
반도체 차익실현이 중심축
Triggers
급락을 만든 4가지 외부 압력
미·이란 휴전 균열 우려와 미 국채금리 급등이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강화했다.
-
01
미국-이란 종전 협상 불확실성
휴전 균열 가능성에 미 10년물 국채금리와 국제유가 동반 급등 → 한국 위험자산에 매도 압력 집중.
-
02
뉴욕증시 반도체 약세 전이
5/18(현지)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, 마이크론 −5.95% ·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−5.28% · 엔비디아 −1.33%.
-
03
환율 급등에 따른 환손실 회피
원/달러 1,507원대까지 7.5원 추가 상승 — 외국인 입장에서 보유 한국주식의 환산 손실 확대.
-
04
차익실현 매물 가속
4월 누적 강세장에서 형성된 반도체·대형주 차익실현 매물이 9거래일째 누적 출회.
Large Caps · 5/19
반도체·금융 동반 약세
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3% 안팎의 하락. SK스퀘어 등 일부 지주는 6%대 급락.
📱
272,250원
삼성전자 · −3.11%
반도체 대형주 차익실현의 직격탄. 외국인 매물이 가장 집중된 종목.
💾
1,787,000원
SK하이닉스 · −2.88%
미 반도체주 동반 약세 영향에도 낙폭은 삼전보다 제한적, PER 역전 흐름 유지.
🏢
1,020,000원
SK스퀘어 · −6.68%
SK하이닉스 지분 디스카운트 + 시장 전반 위험회피로 시총 상위주 중 낙폭 최대권.
Samsung Strike · D-1
40조원 손실 우려 · 오늘 가처분 결정
삼성전자 노조는 5/21부터 6/7까지 18일간의 총파업을 공식 선언. 회사 측 가처분 최종
판결이 오늘(5/20) 예정.
5/21~6/7
총파업 예정 기간
18일간 — 사상 최대 규모
최대 40조
예상 누적 손실 (원)
하루 1조원 가량 매출 차질 추정
5/20
법원 가처분 판결일
파업 실행력의 핵심 분기점
Negotiation
중노위 사후조정 — 합의 가능성도
5/19 중노위 2차 사후조정 회의가 진행됐다. 위원장은 "노사가 서로 양보 중, 합의 가능성도
일부 있다"고 언급.
-
①
노조 요구 핵심
OPI(초과이익성과금) 상한 폐지 + 영업이익의 15%를 성과급 재원으로 제도화.
-
②
5/13 임금협상 결렬
임금협상 사후조정 이틀째까지 성과급 지급 방식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함.
-
③
5/19 사후조정 2차 회의
박수근 중노위 위원장 "쟁점 2가지로 좁혀져, 합의될 가능성 일부 있다."
-
④
정부 카드
40조 손실 시나리오에 정부 차원의 최후 중재 가능성도 거론.
Macro & FX
유가·금리·환율, 부담은 잔존
중동발 변동성과 미 국채금리 흐름이 한국 증시의 외국인 수급에 직결.
유가 · 지정학
- WTI 5/17 종가 $107.08 (+1.58%)
-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지속 — 공급 충격 잔존
- 트럼프, 5/19 이란 공격 일시 보류 발표 → 낙폭 일부 축소
- 휴전 불확실성에 유가·금리 동반 상승 압력
금리 · 환율
- 한국은행 기준금리 2.50% — 4월까지 7회 연속 동결
- 5/28 신현송 신임 총재 첫 금통위 주재 예정
- 원/달러 1,507원대 — 환손실 회피 매도 자극
- 미 10년물 금리 급등이 신흥국 자금 이탈 자극
US Markets · 5/18 Close
다우만 오르고 반도체는 일제 급락
미국 3대 지수가 엇갈리며 혼조 마감.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이 한국 반도체 대형주에
그대로 전이됐다.
49,686
다우존스
+159.95 (+0.32%)
7,403
S&P 500
−5.45 (−0.07%)
26,090
나스닥
−134.41 (−0.51%)
"외국인 6조 투매 다음날의 시장은,
단순 반등이 아니라
'수급 정상화의 신호'를 기다린다."
— 5/20 개장 전 시장 분석 요약
Today's Watch
수요일 관전 포인트
전일 −3.25% 급락 이후 시장이 점검해야 할 4가지 체크리스트.
-
①
삼성전자 파업 가처분 결과
오늘 법원 판결이 5/21 총파업 실행 여부를 직접 결정 — 반도체 섹터 단기 변동성의 1차 변수.
-
②
외국인 매도세 진정 시그널
9거래일 연속 매도가 10거래일까지 이어질지, 환율·미 국채금리 안정 시 되돌림 매수 진입 여부.
-
③
7,200선 지지 vs 7,000 테스트
장중 저점 7,141을 다시 시험할 경우 7,000선 심리적 지지대의 견조성 점검 필요.
-
④
유가·국채금리 야간 흐름
중동 휴전 협상 진전과 미 10년물 금리 안정 여부 — 외국인 수급 추세 전환의 핵심 변수.
외인 6조 투매 다음,
수요일의 분기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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