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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증시 브리핑
반도체가 다시 지수를 끌어올린다 — 자사주 매입 훈풍 속 6,800선 안착, 9월 첫 거래일의 관전 포인트
2026년 9월 1일 (월요일 · 8월 마감 기준)
Overview
전일 시장 마감 요약
8월 마지막 거래일, 삼성전자·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발표가 지수를 떠받쳤다
📈
코스피
6,820.02로 전 거래일 대비 31.14p(+0.46%) 상승. 6,800선을 회복하며 8월을 마무리했다.
💎
삼성전자
3,000원(+1.17%) 오른 26만 원에 마감. 자사주 매입 발표가 매수세를 자극했다.
🔥
주도 테마
반도체 대형주가 지수 상승을 견인. 8월 한 달간 6,000선 반등에서 6,800선까지 회복.
Snapshot
핵심 수치
전일 종가 및 최근 매크로 지표 (8월 마감 기준)
6,820
코스피 종가
+0.46% (8/31 기준)
3.00%
한국은행 기준금리
8/27 +0.25%p 인상
+56%
8월 1~20일 수출 증가율
552억 달러 · 역대 최대
Semiconductor
반도체가 만든 8월 반등
6,000선까지 밀렸던 코스피가 반도체 실적·수급 개선에 힘입어 6,800선을 회복했다
-
01
삼성전자·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
8월 마지막 거래일 지수를 떠받친 핵심 이벤트. 대형주 주주환원 확대 흐름과 맞물렸다.
-
02
수출·실적으로 뒷받침되는 반도체 사이클
8월 1~20일 반도체 수출 260억 달러(+198.8%), 전체 수출의 47.2%를 차지하며 지수를 견인.
-
03
변동성은 여전 — 수급 롤러코스터
8월 28일에는 반도체 약세로 6,800선을 내주고 외국인이 1.7조 원 순매도한 날도 있었다.
Trade
8월 수출, 역대 최대치 경신
반도체가 8월 수출을 이끌었고, 9월 초 관세청 최종 확정치 발표가 대기 중이다
🚢
1~20일 수출액
552억 달러(+56.0% YoY).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. 1~10일에도 213억 달러(+45.3%)로 최대치.
🧠
반도체 견인
1~20일 반도체 수출 260억 달러,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(+198.8%). 전체 수출의 절반 가까이(47.2%).
📅
9월 확인 포인트
8월 최종 통관 확정치가 9월 초 관세청 발표로 공개될 예정. 반도체 편중도 확인 대상.
Monetary Policy
한국은행, 두 달 연속 금리 인상
기준금리를 2.75%에서 3.00%로 0.25%p 인상하며 매크로 불확실성이 시장의 상단을 눌렀다
결정 내용
- 8월 27일 금통위, 기준금리 3.00%로 인상
- 7월 16일 회의에서 2.50% → 2.75%로 인상 이후 두 달 연속
- 환율·물가 안정에도 불씨는 여전하다는 진단
- 매크로 불안, 8월 6,000선 반등 국면의 상단 저항으로 작용
시장 함의
- 9월 FOMC와 지수 리밸런싱(네 마녀의 날) 대기
- 금리 민감 성장주 vs 반도체 대형주의 상대 강도 관전
- 대형주 주주환원(자사주·배당) 이벤트가 하방 방어
- 실질금리 상승 국면에서 실적 가시성이 종목 선별 기준
Industrial Activity
7월 산업활동: 수출 강세 vs 내수 부진
전산업생산은 보합, 광공업은 소폭 증가했지만 서비스업은 4년 5개월 만에 최대 감소
-
01
광공업생산 +0.2% MoM
전자부품 +20.7% (OLED·PCB 중심), 1차금속 +4.2%, 반도체 +0.5%. 자동차는 -4.5%로 부진.
-
02
설비투자 +7.5%, 소매판매 -2.4%
반도체 투자 사이클은 살아있지만, 이상고온·고물가 여파로 소비 심리는 위축.
-
03
수출 제조업 vs 내수 서비스 이중 구조
중동 정세 불안발 국제유가·원자재가 상승이 내수·서비스 부문을 먼저 타격.
Trade & Policy
한미 관세 협상 이후 통상 지형
8월 초 관세 협상 타결로 예측 가능성은 확보. 다만 후속 품목별 관세와 대미 투자 이행이 변수
협상 결과
- 상호관세 15% · 자동차 관세 15% 확보
- 반도체·의약품은 최혜국(MFN) 대우 적용
- 경쟁국 대비 불리하지 않은 수출 조건
대미 투자 약속
- 총 3,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 약속
- 2,000억 달러: 반도체·원자력·배터리·바이오·핵심광물
- 에너지 구매·조선산업 협력 포함
- 후속 반도체 관세 확대 여부는 여전히 리스크
"8월은 6,000선 반등,
9월은 6,800선 시험대."
— 자사주 매입과 금리 인상이 맞물린 시장 구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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